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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대신 "경험직"을 찾습니다! 직무 전환부터 고객 만족도 1위 달성까지, 신규 해피니언 3인의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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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특공대에는 이름만 들어도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든든한 팀이 있어요. 🤗  바로 고객행복센터(CH, Customer Happiness) 유닛인데요, 이곳 해피니언들은 '신속하고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남다른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미션 아래, 고객들이 세탁특공대의 진정한 '찐팬'이 될 수 있도록 가장 앞에서 맹활약하고 있답니다.

CH 유닛은 단순한 상담원이 아닌, 고객의 문제를 끝까지 책임지는 '해피니언'들이 움직이는 곳이에요. 실시간 채팅과 콜 응대는 물론, 반복되는 고객의 소리(VOC)를 꼼꼼히 수집하고 분석해서 제품·운영 조직과 함께 근본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끌어내고 있죠.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경험'을 만들어가는 일, 이것이 바로 해피니언의 일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새로운 직무에 과감히 도전하며 해피니언으로 합류한 오브리, 헤이든, 제이 세 분을 만나봤어요. 낯선 시작에 대한 우려는 잠시! 오히려 이전 커리어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세 분 모두 입사하자마자 고객 만족도 지표에서 뛰어난 상위권 성과를 달성했답니다.

직무 경험은 없지만,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특의 "경험직" 해피니언! 이 세 분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적응 노하우와 세탁특공대 CH팀의 매력을 지금 바로 파헤쳐 볼까요? 😉


해피니언 3인의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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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전 커리어는 무엇이었고, 해피니언(CH) 직무를 선택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오브리: 저는 첫 직장인 호텔에서 7년 동안 현장 서비스 업무를 하다가 이후 서비스 기획팀 업무를 했었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객 서비스를 극대화하는 기획 업무도 재미있었지만, 현장에서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던 그 접점 서비스가 너무 그리웠죠. 대면 서비스는 많이 했지만, 콜이나 채팅 상담(CS)은 해본 적이 없었기에 그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었어요. 수직적인 호텔 조직과는 달리, 세탁특공대는 수평적인 문화 속에서 제가 가진 서비스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 확신하고 합류하게 됐습니다.

헤이든: 저는 영상 프로덕션 PD로 시작해 이후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일했어요. 두 직무 모두 클라이언트와 대면 소통하며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나누고 결과물을 다듬는 과정을 반복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죠. 그 과정에서 저는 영상 자체의 성취감보다 사람들과 소통하며 좋은 경험을 만드는 과정에서 더 큰 보람을 느낀다는 걸 깨달았어요. 자연스럽게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쪽으로 문을 열기 시작했고, 세탁특공대의 '세탁을 넘어 우리 생활을 혁신한다'는 큰 미션에 공감하며 합류하게 됐어요. 이전엔 영상 편집의 타임라인을 다듬었다면, 지금은 고객 경험이라는 무대에서 본질적으로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이: 저는 이전 직장에서 법적으로 규제되는 부분이나 광고를 검토하는 업무를 했었어요. 주어지는 일만 반복해야 하는 업무였는데, 스스로 업무를 찾아서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을 가고 싶었죠. 그래서 여러 기업에 면접을 봤는데, 세탁특공대가 가장 면접 경험이 좋았어요. 특히, 다른 회사 면접에서는 받지 못한 질문, 예를 들어 "5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지금 저희가 해왔던 업무들을 설명해 보세요"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이 회사 정말 특별하다'고 느꼈어요. 그 질문은 단순히 '어떤 일을 했었는지'보다 '어떻게 소통하는 사람인지', 즉 저 자체를 봐주시는 질문 같았거든요. '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 조직은 나를 이끌어줄 수 있겠다’라는 느낌을 받아 바로 합류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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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탁특공대의 '해피니언'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해 주시겠어요?